자연 치유의 이치 3- 음식을 잘 먹는 지혜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면
부패되어 몸이 처리해야할 독소가 되어 세포들을 더욱 힘들게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진정 몸을 돕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일 먹는 법
과일은 껍질째 전체를 먹어야 되며 과일은 한번에 한가지만 드시고
수입과일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철의 과일을 자신의 상태에 맞추어 적당히 먹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자연의 모든 동물들은 한번에 한 가지만 먹고 있으며 오직 인간만이 건강을 이유로
다양한 종류를 섭취하는 어리석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건강법도 자기 것이 되지 못하면 이야기에 불과하지요.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식사는 어떻게? 생활은 어떻게?
위중한 환자가 아니라면 1일 2식으로 현미밥이나 발효식품 (효소, 김치, 장아찌류) , 견과류, 채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은 병에 걸리면 먹는 것을 거절합니다.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체내에 새로운 생화학적 상태가 생기고, 이것이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만일 우리가 동물들을 흉내내어 회복력을 가진 생화학적 상태를 체내에 만들기를 원한다면
자연발효효소 (몸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작용) 를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만일 식사를 한끼라도 먹지 않으면 큰 일 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을 하지만
우리 몸은 필요시를 위하여 체내에 예비품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통의 병 중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별 지장이 없습니다.
동물들의 삶을 한 번 살펴볼까요?
동물은 먹이를 찾아서 온 들판을 헤매며, 이것은 많이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 동물들은 한층 더 활동적이지요. 강아지와 새끼고양이는 뛰고 달리고 올라가고 맞붙어 싸우고 탐험하면서
항상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먹이를 찾는 일에 자신과 새끼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막아내는데
몸의 운동을 집중시킵니다.
만약 우리가 동물들을 본받는 다면 좀 더 걸어야 합니다.
이상적인 것은 텃밭이나 정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동물들이 먹이를 찾아서 들판을 헤매는 것과 같이
정원을 꾸미고 텃밭을 가꾸는 사람은 계절과 시점에 맞춰서 자연의 친구들과 교감하며
끊임없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후가 변하게 되면 동물들의 몸 기관은 무엇인가 다른 조정을 필요로 하게 되며
그들은 틀림없이 본능에 끌려 목는 음식물까지 바꿉니다.
동물들이 인간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의사대로 살아간다면 무엇 하나도 정제된 것은 먹지 않지요.
그들은 맛있게 요리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고
자연계가 그들에게 준비해준 자연 상태 그대로의 먹이를 먹는 것입니다.
단백질에 대해 알아볼까요?
육식, 우유, 달걀, 호도, 콩, 생선 등이 가지는 단백질의 섭취량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질 식품은 하루의 일로 생긴 유체 조직의 소모와 파손을 복구하기 위하여 자연계가 계획해준 식료품이지요.
인간의 육체에는 지방이나 당분같은 것은 저장될 수 있으나 단백질을 저장할 수 잇는 설비는 없습니다.
이런 저장 시설이 없기 때문에 몸 조직의 복구에 필요하지 않은 과잉 단백질은
몸 밖으로 배설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지 않는 식사를 계속한다면,
여러가지 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정원에서 그 실례를 보기로 하지요.
식물을 기르려면, 흙에 과잉의 질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과잉의 질소는 정원의 식물의 병이 많아지게 합니다.
인체에 있어서 단백질 식사는 질소의 원천이며, 과잉의 단백질 식사는 식물이나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병이 들게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무엇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발효효소는 이미 유익한 미생물들에 의해서 가장 소화되기 좋은 상태로 되어졌으므로
인간의 위에서 소화될 필요없이 그대로 육체에 이용됩니다.
발효효소는 음용하고 10분이 지나면 혈액에 혼합이 됩니다.
따라서 , 만성 피로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처치는 자연효소 (3년 이상 숙성된 효소)를 잠들기 1시간전에
음용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