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피로와 피부가 무슨 상관이지?
아마 이번 포스팅의 제목을 보고 의아해 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모두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니 내몸의 상태는 피부로도 충분히 드러날 것이며
반대로 말한다면 피부를 지혜롭게 관리를 해준다면
몸 속 세포도 건강하도록 할수 있다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만성피로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자연치유의 이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성피로회복을 위한 자연치유
만성의 피로를 완치시키려면 비누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젖은 비누표면에 나이트라진 시험지를 대어보면 종이는 청색이 되면서 강한 알칼리성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알칼리성인 이상 비누는 만성피로를 몸에 더해주는 구실을 할 것입니다.
비누는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이지, 나무나 풀 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산(酸)은 대자연 곳곳에 산재하고 있으며 식물 중에 갖가지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피부를 깨끗이 하는 재료가 산성이면 피부에 정상적인 산을 주어야 합니다.
피부가 산성이면, 피룰 피부로 끌어 잡아당기게 됩니다.
그러나 알칼리성 비누나 물을 묻히면 피부는 청백색으로 변하게 되고
건강하게 보이려면 화장을 할 필요가 생깁니다.
피부에 정상적인 양의 피가 있으면, 핑크색으로 반짝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청백색의 피부는 대체로 산성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만일 때를 씻기 위해 꼭 비누가 필요하면 될수 있는 한 조금만 쓰고,
그 후에 발효 효소나 감식초를 희석한 물의 혼합액을 발라주면
피부는 원래의 산성 반응으로 돌아갑니다.
똑같은 이유로 목욕을 할 때에도 같은 흐름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피부가 산성이 아닌 것을 어떻게 하면 알수 있나요?
간단한 증세가 있습니다.
알칼리성 반응을 가진 피부는 가렵습니다.
머리나 피부의 표면이 가려운 것은 당신의 몸이 특수한 방법으로 도와달라며 당신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누를 쓰지 않아서 피부를 정상적인 산성으로 돌리고 가려움이 없어지는 세제를 사용해달라고
피부가 온몸으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남자로서 머리가 가려우면 한 컵의 물에 효소나 감식초를 한 숟가락 혼합한 물에 빗을 넣어 적신 다음
머리털이 축축하게 될때까지 계속하여 머리를 빗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 몸에 칼륨이 결핌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인체에 칼륨이 부족하게 되면
추위에 한층 더 민감하고 더운 것이 먹고 싶고 손발이 차게 되며
발바닥 피부가 자주 굳어지며 발에 못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전신의 피부가 가렵고, 눈까풀이나 입가에 경련이 일어납니다.
몸 근육, 특히 발 근육에 쥐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밤에 많이 일어납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고 몸의 관절이 여기저기 아파서 관절염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이러한 증세가 있으면 칼륨 결핍이라고 생각하면 되지요.
나이가 들수록 날마다 칼륨의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효소, 꿀, 신선한 야채, 과일등을 섭취하여 칼륨을 보급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흐름은 음양의 흐름에 맞추어 자연의 동물들처럼 단순한 식단으로 조절해야 하는 것입니다.
칼륨은 체내에서 행하는 칼륨 본래의 작용 때문에 건강 보존에 필요할 뿐 만 아니라
체내에서의 칼륨과 나트륨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잡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칼륨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자연발효효소, 감식초, 꿀, 포도, 사과와
김, 미역, 다시마, 파래 , 톳 등의 해초를 먹는 것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칼륨 보급제 이상의 임무를 수행하는
자연 발효 효소의 역할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