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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의 이치 2

by araaura 2025. 1. 14.

오늘의 포스팅은 몸이 어떻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구책을 만들어 내는가에 대한 바라봄과 

몸이 스스로 살기위한 치유책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을때 

그 작용을 도울수 있는 자연 식사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 치유의 이치 2

 

지 않을 정도의 외부의 공격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백신주사, 면역학의 원리입니다. 

침이나 뜸, 부황, 물리치료 등도 결국은 일시적인 막힌 것을 뚫어주는 것일 뿐이지 근본적인 치료책이 되지 못합니다. 

 

자연 식사법과 음양의 흐름에 맞는 운동을 행하는 것이 가장 근원적인 자연법인 것입니다. 

질병은 심신의 흐름을 조정하려는 자연적인 작용인 것이며, 그렇게 바라볼때 질병은 크게 기뻐야할 현상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병이 든 것은 하늘의 축복이며, 선물이며, 기회입니다. 

내가 거듭나라는 메시지 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고 신속히 지혜롭게 대처해야만 하지요. 

약이나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을 비우고 자연식, 채식, 소식의 음양의 이치에 맞는 운동을하고 

환경을 바꾸고, 정신적인 압박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병에 걸리게 된 첫번째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고 사람의 잘못된 식생활과 

육체적, 정신적 긴장에 의해 저항력이 약해진 까닭이라는 논리적, 객관적 사실에 두는 것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그 최후의 단계에서 자연질서의 한 부분으로서 더 이상 살수 없게 된 유기체를 

다시 흙으로 화원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며 이것이 자연의 순환의 법칙인 것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주변에 존재하며 살아있는 신체조직이라면 

어디에도 잠재해 있습니다. 

 

우리의 인체가 정상적인 건강상태에 있고,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근원인 활력과 저항력이 떨어지면 세균은 체내조직 속으로 침입하여 

이를 파괴하며 자연계의 순환의 흐름대로 진행되는 것이 질병으로 발병되는 현상인 것입니다. 

 

종양이나 암 덩어리도 마찬가지이며, 종양은 체내에서 당질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아드레날린이 더 이상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생성됩니다. 

몸 속의 여분의 당은 위험하며 따라서 신체는 종양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종양은 당을 연소시키며 급속한 세포분열로 많은 양의 당을 소비합니다. 

특정 종양들의 크기가 그토록 신속하게 커지는 것은 바로 그 때문입니다. 

암세포는 간세포와 같은 기능을 하며, 그 차이는 훨씬 능률적이라는 점 뿐입니다. 

 

인체의 자정 해독 작용중 하나로 흔히 발생하는 설사는 

장내에 있는 독소를 체내의 수분을 동원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급속히 체외로 배설하는 작용입니다.  

그러니 막아서는 안되지요. 

 

발진 (두드러기)은 몸 안의 독소가 강하여 신장을 통해서 배설하게되면 

신장 사구체를 손상시키므로 피부를 통하여 배설하려는 작용인 것입니다. 

 

정신이상은 통상의 정신 상태에서는 이미 생존 불가능의 상태가 되므로 비상 기능을 발동하여 

생체를 정상 상태로 복귀시키려고 하는 자연의 필요한 수단이지요. 

 

 

종양은 체내에서 독을 제거하는 일을 돕습니다. 

 

종양이 모든 독소들을 제거하며 정화의 기회를 주는 시간이 없다면

우리 몸은 매우 위험한 상태에 노출되며 병들어 있을 것입니다. 

종양은 소우주인 우리몸이 제시하는 놀랍도록 영리한 세포들의 해결책인 것입니다. 

 

환자가 건강해지고 원인이 없어지면 종양은 저절로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곧바로 종양 제거수술을 받지 말고 우선 해독 작업부터 해야하는 것입니다. 

암은 문제가 아니라 신체의 건강상태를 깨우쳐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고마운 존재인 것입니다. 

 

암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최선의 방법은 

먼저 단식을 하여 몸의 독소와 과잉 영양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를수 있지만 한달간 (21일 이상)의 1일 1식을 해야햐며 

회복된 후에도 1식이나 2식으로 정착시켜야 합니다. 

 

한끼의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8~12시간이기에 

1일 3식은 오장육부를 24시간 동안 쉴수 없도록 만드는 어리석은 행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1일 3식은 자연에 위배되는 섭생법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자연 치유를 돕는 섭생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